최근 ENA·SBS PLUS의 인기 프로그램 ‘나는 솔로’ 15기 출연자 정숙의 예비 남편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의 ‘나는 솔로 갤러리’에는 정숙의 예비 남편이 과거에 다른 여자와의 관계를 유지하면서 정숙과의 관계를 이어갔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논란의 발단
1월 14일, 한 사용자는 ‘15기 정숙 예랑 폭로’라는 제목의 게시글을 올리며 자신이 정숙의 예비 남편의 전 여자친구라고 소개했습니다. 이 글에서는 정숙의 예비 남편이 자신과 사귀는 동안 몰래 소개팅을 하며 정숙과의 관계를 유지했다는 주장을 담고 있습니다. 글쓴이는 “정숙님의 예랑이 나와 사귀는 동안 몰래 소개팅 후 환승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인 주장
글쓴이는 정숙의 예비 남편과의 대화 내용을 캡처한 사진을 첨부하며, 이 대화가 두 사람이 만남을 이어가고 있었던 기간임을 주장했습니다. 또한, 정숙의 예비 남편이 자신을 속이고 정숙과 소개팅을 하러 갔다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글쓴이는 “그렇게 1년 반 동안 나한테 결혼 결혼하더니 그토록 원하던 결혼 이룬거 축하한다”며 정숙의 예비 남편을 비난했습니다.
나는 솔로 15기 정숙의 입장
현재 정숙은 이 논란에 대해 아무런 입장을 내지 않고 있으며,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충격적이다”라는 반응과 함께 “사귄 지 두 달 만에 결혼 준비는 좀 성급해 보인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카톡 내용
이번 논란은 정숙의 예비 남편의 과거 행동에 대한 의혹으로 시작되었으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정숙이 향후 어떤 입장을 취할지, 그리고 이 사건이 그녀의 결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